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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미국서부여행을 도와드리는 한인텔 미서부 LA지사입니다. ^___^

미국대륙은 워낙 넓어서, 미국여행을 계획하셔도 미국서부만 보시거나
아니면 미국동부의 뉴욕으로 가는 등, 어느 한 쪽만 보실 수 밖에 없는데요,
그렇게 동부와 서부를 모두 여행하시고 나면,
누구나 자동차로 동부와 서부를 모두 한꺼번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.
바로 미국여행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대륙횡단여행이지요~



위의 지도에 그려진 경로가 한인텔 LA지사에서 추천해드리는 LA에서 뉴욕까지의 대륙횡단여행 경로입니다.
물론, LA에서 뉴욕까지 최단거리로 자동차로 간다면 거리는 약 4500km에 운전시간은 약 42시간으로
하루 10시간 정도씩 운전하면 4일이면 LA에서 뉴욕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습니다.
하지만, 그렇게 운전하는 것은 물론 '여행'이라고 할 수 없구요,
위에 소개한 경로를 따라서, 최소 3주에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
미국서부의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구경하면서 시카고, 나이아가라폭포, 뉴욕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.
지도에 점으로 표시된 곳들이 주요 관광지인데요, LA에서부터 차례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

미국서부의 관문도시인 로스앤젤레스(Los Angeles)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관광지이죠~
대륙횡단을 위해서는 한인텔 숙소들이 밀집해있는 LA한인타운에서 밥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.



라스베가스에서는 대륙횡단여행의 운을 한 번 시험해보시는 것도 좋겠죠?
만약에 여행경비를 모두 잃으면 다시 LA로 돌아가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~^^



그랜드캐년(Grand Canyon) 국립공원에서부터 본격적인 미국서부 대자연을 구경하는 여행이 시작됩니다.
일정에 쫒기기 보다는 그랜드캐년의 일출도 감상하고 대협곡 아래로도 내려가보는 등
여유있는 일정으로 미국대륙횡단여행의 계획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.



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 안에 있는 모뉴먼트밸리의 이 돌기둥들은 미국서부의 상직적인 존재들입니다.
주변에 있는 앤틸롭캐년 등의 다른 미국서부의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둘러보려면
이 근처에서만 1~2주는 보내셔야 한다는 점 미리 명심하셔야 할겁니다.



미국서부에서도 가장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유타주의 아치스(Arches) 국립공원입니다.
이외에도 자이언, 브라이스캐년, 캐년랜드, 캐피톨리프 등의 다른 국립공원들을 보시려면
따로 1~2주의 시간을 내어서 미국서부 여행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.



솔트레이크시티(Slat Lake City)는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하지만,
미국에서는 모르몬교도들이 거주하는 미국안의 또 다른 나라같은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.



미국대륙횡단여행에서 유타주에서 바로 콜로라도 덴버로 록키산맥을 넘어가지 않고,
북쪽으로 솔트레이크시티를 향하는 이유는 바로 그 위에 있는 여기 그랜드티튼(Grand Teton) 국립공원과,



바로 옐로스톤(Yellowstone) 국립공원을 구경하기 위해서입니다.
자동차 미국대륙횡단여행은 쉽게 말해서 옐로스톤을 구경하는 여행이라고 봐도 됩니다.
옐로스톤에서는 아무리 대륙횡단 일정이 바쁘더라도 3~4일을 이 공원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.



옐로스톤에서 동쪽으로 부지런히 달리면, 역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묘한 광경인
'악마의 탑' 데블스타워(Devils Tower) 준국립공원을 만나게 됩니다.



그리고는 미국내륙 깊숙히에 만들어져 있어서,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방문해보고 싶어하는
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기념물인 마운트러시모어(Mount Rushmore)의 4명 대통령의 두상을
조각한 산이 나타납니다. 물론 인근에는 더 큰 크기로 인디언 추장의 얼굴을 조각하고 있는 곳도 있지요~



이 내륙에도 여러 국립공원이 있는데, 그 중의 한 곳인 배드랜즈(Badlands) 국립공원의 풍경입니다.
여기를 지나서는 동쪽으로는 하루 종일 달려도 평원과 옥수수밭만 나오다가...



마침내 미국 중부의 대표적인 도시인 시카고(Chicago)를 만나게 됩니다.
시카고에서도 2~3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은색 콩이 반짝이는 시내도 구경하고
마지막 대륙횡단여행일정의 마무리를 위한 체력을 보충하시기를 바랍니다.



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라고 하면 바로 여기 나이아가라 폭포가 되겠지요~
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가을부터 봄까지는 구경하기에 좋지 않으므로
당연히 미국대륙횡단여행의 일정은 한여름에 잡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



그리고는 '세계의 수도' 뉴욕(New York)에 도착하면서 3주~1달 기간의 미국대륙횡단여행이 끝나게 됩니다.
물론, 뉴욕 시내를 구경하는 시간과 함께 여기서 남쪽으로 계속 달려서
미국의 수도 워싱턴, 또는 계속 달리면 플로리다의 마이애미까지 가실 수도 있겠지요~

이상으로 한인텔 LA지사가 추천을 해드리는 미국대륙횡단여행 일정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.
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으니, 일단은 LA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텔 숙소부터 예약하시고
미서부 여행의 계획부터 차근차근 세워보시기를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